[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1박 2일'을 매주 녹화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오프닝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 데프콘, 윤시윤은 한 팀이 되어 경남 함양의 상림공원으로 들어섰다. 김준호는 상림공원 길을 걸으며 상림공원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상림공원을 둘러보며 "'1박 2일' 녹화를 매주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할 정도였다. 이어 "항상 건강해지는 느낌이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김준호는 상림공원의 분위기를 느끼던 중 갑자기 스마트폰을 꺼내 뭔가를 폭풍검색했다. 혹시 퀴즈미션이 있을까 상림공원과 최치원 선생에 대한 지식을 수집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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