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러블리 표정부자'…'슈퍼맨' 윌리엄, 귀여운 뻥튀기 놀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뻥튀기 놀이로 귀여움을 뽐낸다.

7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은 아빠 샘과 함께 해운대 나들이를 떠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뻥튀기를 입에 물고 아빠 샘과 함께 나눠 먹고 있다. 윌리엄은 아빠 샘에 의해 탄생한 뻥튀기 가면을 쓰고 귀여움을 뽐내는가 하면, 뻥튀기를 양손에 쥐고 앙증맞은 눈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어 코에 올려진 뻥튀기 조각을 먹으려는 듯 혀를 내밀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날 윌리엄은 아빠 샘과 함께 처음으로 부산행 열차를 타고 나들이를 떠났다. 뻥튀기는 아빠 샘이 열차 내에서 간식으로 먹기 위해 준비한 것. 뻥튀기의 신세계를 맛본 윌리엄은 아빠 샘의 뻥튀기를 빼앗아 먹기에 이르렀고, 이에 아빠 샘이 귀여운 장난을 쳤다고.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뻥튀기를 먹는 윌리엄의 모습에 아빠 샘의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