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약 5년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상추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즐거웠던 주크버스 촬영! 살아있음"이라는 글을 남기며 최근 예능 촬영을 진행한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상추는 멤버 쇼리와 함께 선글라스를 끼고 한껏 멋을 부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추는 최근 탁재훈, 딘딘, 유성은, 쇼리와 함께 스카이드라마(sky Drama) '주크버스'를 촬영했다.
앞서 상추는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끝으로 입대했다. 하지만 군복무 중 근무지 이탈 등의 이유로 물의를 빚었고, 이에 대해 공식 사과한 바 있다. 제대 후에도 상추는 방송 활동 없이 음악 작업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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