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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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이영애, 모든 진실 털어놓았다

기사입력 2017.05.04 22:30

남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사임당' 이영애가 정신을 차렸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최종회에서는 깨어난 서지윤(이영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혼수상태에 빠진 서지윤. 선 관장(김미경)서지윤의 치료에 들어가는 모든 걸 약속했다.

선 관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사실을 밝혔다. 더불어 민정학(최종환 분) 총장이 모두 알고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서지윤의 남편 정민석(이해영 분)까지 살인교사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사죄드리겠다"고 말했다. 그 시각 혼수상태에 빠졌던 서지윤이 깨어났고, 악행을 저지른 이들이 체포됐다.

그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꿈을 꾸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어"라고 밝혔다. 이에  "그래. 고마워"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남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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