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한끼줍쇼'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4.1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909%보다 0.7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와 배우 이수경이 출연했다. 육성재와 이수경은 세종시를 방문해 한끼 식사를 함께 할 집을 찾아다녔고, 두 사람 모두 한끼에 성공했다. 특히 남다른 리액션의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웃음을 전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1부와 2부는 각각 6.3%와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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