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그룹 구구단 세정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수면시간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47회에서는 구구단 나영, 세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나영, 세정. 두 사람은 "맡고 있는 단 수도 있다. 행복을 부르는 3단 세정, 빛나는 4단 나영"이라고 소개했다.
세정은 '비정상회담'의 팬임을 밝히며 "진짜 왕 팬이다. 제가 생각이 특이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대화 나누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 정말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후 '데뷔 이후 휴일 없이 이어지는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어 안건을 가져왔다. 밥보다 잠이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세정은 평균 수면시간에 대해 "활동기와 비활동기로 나뉘는데, 활동기엔 시간 날 때 틈틈이 잔다"라며 "4일 동안 한 시간 잔 적이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