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수술, 나래바 임시폐업+술 정리(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바 임시폐업을 선언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수술을 앞두고 술을 정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이비인후과 담당의로부터 성대에 혹이 생겨 수술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나래바 임시폐업을 하게 됐다.

박나래의 담당의는 나래바를 운영하는 게 성대에 안 좋다면서 특히 수술 전에는 금주를 해야 한다고 했다.

박나래는 일단 신기루, 장도연 등 절친들에게 수술로 인해 당분간 나래바는 임시폐업이라고 연락을 했다.

집으로 돌아온 박나래는 한동안은 못 마실 술들을 눈앞에서 치워버리기로 했다. 박나래는 거실의 술벽부터 휑하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맥주 서버까지 철저하게 막고는 각종 술로 가득했던 술장고도 원천봉쇄 해 버리며 예고했던대로 나래바 임시폐업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