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새 음악예능 프로그램 MC로 돌아온다.
28일 S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SBS 새 음악예능 'DJ쇼 트라이앵글'에 김윤아가 MC를 맡는다"고 말했다.
'DJ쇼 트라이앵글'은 용감한형제, 라이머, 윤일상이 멘토를 맡아 세 팀을 결성, 팀 간 디제잉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음악 경연 쇼.
총 10회의 경연이 진행되며 우승 팀은 오로지 관객의 투표로 가려진다. 최다 승을 기록한 팀이 최종 우승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오는 5월 11일 첫 녹화가 진행되며, 28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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