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현재 섬마을에서 콩트 촬영 중" (공식)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현재 '무한도전'이 섬마을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관계자는 엑시프츠뉴스에 "현재 멤버들이 섬마을에서 촬영 중이다. 콩트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족의 달' 5월을 맞아서 인구수 100명 이하의 서해안의 한 작은 섬에서 '어느 멋진 날' 특집을 촬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오늘 진행된 촬영분은 오는 5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고, 오는 2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기존 추격전의 역발상인 '거짓말 안하는 추격전'인 '진실게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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