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은표가 소속사와 전속계약했다.
정은표는 9년여 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오다 최근 공중GM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은표가 계약한 공중GM코리아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공중망(空中网 / KongZhong)'의 한국법인으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이민호 주연의 한중합작영화 '바운티헌터스'를 투자했다. 김병옥, 정수영, 구혜령 등이 소속돼 있다.
정은표는 '동이', '해를 품은 달', '구암 허준', '싸인', '옥중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했다.
소속사는 “정은표씨가 다양한 작품과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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