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브래드피트의 연락에도 할리우드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제니퍼 애니스톤 부부의 애정 전선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1일(이하 현지시간) 제니퍼 애니스톤과 브래드 피트가 서로 문자를 주고 받았다는 기사가 보도 됐고 이에 다수 외신들은 "이 소식을 접한 저스틴 서룩스가 굉장한 질투심을 느낀다"며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을 후회하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12년 만에 친구로서 그에게 다시 연락을 취했다.
이에 가십 검증 전문 매체 가십캅은 25일 "서룩스의 최측근을 만난 결과 두 사람의 애정전선엔 전혀 이상이 없다"며 "일전의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고 두 사람을 둘러싼 의혹들을 일축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미국의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24일 '세계 가장 아름다운 커플 순위 1위로 저스틴 서룩스와 제니퍼 애니스톤 커플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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