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쇼미더머니6'에 신구를 막론한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해 맞대결에 나선다.
오는 29일과 30일에 걸쳐 진행되는 국내 1차 예선에 넉살, 키비, 페노메코, 양홍원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래퍼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1세대 래퍼들이 우선 대거 등장한다. 13년차 베테랑 키비, 악마래퍼 이그니토, 디기리, JJK, 매니악에 피타임과 비지니즈 등이 도전에 나선다. 최근 힙합씬에서 핫한 넉살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맞서는 신예 래퍼들도 만만치 않다. 페노메코와 펀치넬로가 참가한다. 또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양홍원과 김규헌 또 불리, 루달스 등도 나선다.
재도전자들도 많다. 보이비와 지구인, 마이크로닷, 한해, 해쉬스완, 주노플로, 면도, 킬라그램 등도 다시 한번 '쇼미더머니6'로 명예회복을 위해 출격한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올 상반기 중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