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자연주의 여행 슈즈 훅셋(Hookset) 컬렉션을 출시한다.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도록 소프트한 패턴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팀버랜드의 훅셋 컬렉션은 수제화 특유의 편안함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데일리 슈즈로 착용하기 좋다. 또한, 여행 시 훅셋 컬렉션 한 켤레만으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훅셋 컬렉션은 재생 가능한 천연 라텍스 아웃솔로 오래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은 쿠셔닝과 미끄럼 방지 기능을 겸비했다. 덕분에 바닷가나 비가 많이 오는 곳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풋배드까지 모두 100% 오가닉 워시드 코튼 캔버스 소재로 제작되어 다른 캔버스 소재 슈즈들보다 뛰어난 내구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분리형 풋패드로 언제든 세탁이 가능한 것 역시 장점이다.
이번 훅셋 컬렉션은 신발을 완성하는 원재료들이 친환경 소재로 이루어졌다. 이번 2017년은 팀버랜드의 봉사 프로그램인 Path of Service 25주년이기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친환경 가치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훅셋 컬렉션을 예년보다 30% 할인한 그린 프라이스로 제공한다. 팀버랜드 관계자는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몸도 환경도 편안하게 즐기시라는 의미를 담았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여행 중에 발도 편하고 환경도 편해지는 기분을 만끽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훅셋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을 비롯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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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