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임신 소감을 직접 전했다.
류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직접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사랑해.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아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앞서 이날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임신을 한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박하선은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에 출산 예정에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열애를 인정했다.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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