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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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넷플릭스, 콘텐츠 글로벌 방영권 계약

기사입력 2017.04.25 13: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와 넷플릭스가 약 600시간에 달하는 분량의 드라마와 그 외 주요 콘텐트의 글로벌 방영권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JTBC와 넷플릭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콘텐츠 글로벌 방영권 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넷플릭스 국내 사용자들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와 ‘비정상회담’을 각 회차의 본 방송 방영 다음 날 넷플릭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또 ‘순정에 반하다’와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 다수의 드라마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전 세계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서 방영한다.  상반기부터 각 콘텐츠 별로 순차적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JTBC와 넷플릭스는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의 해외 독점 방영권 계약을 체결해, 지난 21일부터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넷플릭스 사용자들에게 동시 방영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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