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5 10:00 / 기사수정 2017.04.25 10:0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KARD(카드)가 데뷔 전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튠즈 13개국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4일 낮 12시 발표된 KARD의 세 번째 프로젝트 ‘RUMOR’는 발매 이후 25일 오전까지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엘살바도르, 칠레, 뉴질랜드, 호주, 볼리비아 등 총 13개국에서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울러 미국, 동남아 및 유럽 각국의 아이튠즈 메인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RUMOR’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음원 발매 하루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공식 유튜브 조회수 기준 180만뷰를 돌파한 상태다. 전작 ‘오나나’, ‘돈리콜’ 보다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신곡 ‘RUMOR’는 댄스홀 장르의 EDM곡으로, 멤버들의 유니크한 보컬과 자메이카 문화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ARD는 총 3단계의 데뷔 프로젝트를 기획, 정식 데뷔 전 다양한 형태로 KARD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첫 번째 프로젝트 ‘오나나’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였다. 두 번째로 이별을 아픔을 노래한 ‘돈리콜’에 이어 이번에 선보인 세 번째 프로젝트 ‘RUMOR’에서는 이별 후 듣게 되는 루머에 힘들어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3개의 프로젝트를 하나의 연장선상에 두었다.
한편,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5일 오후8시 ‘와일드 카드 파티’를 기획. 최초로 신곡 ‘RUMOR’의 무대를 선보인다.
won@xportsnews.com /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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