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박형식과 지수의 발리 포상휴가 사진이 공개됐다.
박형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하얗게 불태웠다. 덕분에 까맣게 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형식과 지수가 발리의 한 해변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각각의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보영(도봉순 역)을 놓고 삼각관계를 만들었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5일 종영한 '힘쎈여자 도봉순'은 박형식, 박보영, 지수가 출연한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배우, 스태프들은 발리에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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