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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블랙비트를 함께한 장진영과 심재원이 재회 인증샷을 남겼다.
장진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비트 심재원과 바이진성 김성필. 축가 후 사진. 다들 나이를 먹었구나. 오래된 사이. 어제 만난듯. 인생 동반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비트를 함께한 장진영과 심재원, 그리고 장진영과 듀오 바이진성을 결성해 활동했던 김성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 30대의 중후한 멋을 자랑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블랙비트는 지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5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했으며 한 장의 앨범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걸었다. 장진영은 현재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언니쓰의 보컬트레이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심재원은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공연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장진영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