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3 14:08 / 기사수정 2017.04.23 14:0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핑클 시절 혼자서만 셀프 메이크업을 한 사연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10회에서는겟뷰 4MC의 절친들이 출연해 올 봄 이미지 변신을 위한 ‘절친 메이크업 배틀’을 펼친다.
이하늬와 겟뷰 뉴욕 특집을 함께한 배우 박진주, 산다라박의 우상인 가수 옥주현, 이세영의 친구 가수 박보람, 세정과 같은 구구단 멤버 나영이 출연해 ‘절친케미’를 선보일 예정.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옥주현이 핑클 활동 당시 셀프 메이크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핑클 활동당시 하얀 얼굴에 까만 아이 라인을 하는 ‘분필메이크업’이 유행했는데 옥주현은 그 메이크업이 너무 안 어울려서 그 때부터 맞춤형 셀프 메이크업을 한 것.
옥주현은 “나머지 3명은 메이크업을 매트에서 자면서 받는데 저는 정신을 때려가며 스스로 메이크업을 했다”며 눈물 어린 사연을 밝혔다.
그라데이션과 낱개 속눈썹 스킬도 그 당시 이미 구사하고 있었다는 말에 MC 이하늬도 ‘뷰티의신’으로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녹화 당일 옥주현이 직접 셀프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를 한 번 더 놀라게 했다고.
한편 이날 겟뷰 4MC들과 절친들은 팀을 이뤄 ‘올 봄 이미지 변신을 위해 따라하고 싶은 메이크업’을 주제로 배틀을 펼친다.
그윽한 눈매를 강조한 옥주현의 ‘그윽하다라 메이크업’부터 마음이 약한 나영을 위한 세정의 ‘환불 메이크업’, 청순한 이세영을 센 언니로 바꿔줄 박보람의 ‘세.젤.세영 메이크업’, 이하늬의 왕언니 이미지를 벗겨줄 박진주의 ‘동안 메이크업’까지 각양각색의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하늬-진주팀은 메이크업 후반 역대급 ‘강한 한방’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후문이다. 23일 오후 8시 20분 온스타일, 올리브TV 방송.
won@xportsnews.com /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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