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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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씨이야기' 최수종·선우용여·윤해영, 연극 예매율 1위

기사입력 2017.04.20 15: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극 ‘선녀씨 이야기’가 인터파크 티켓 연극 티켓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20일 연극 ‘선녀씨 이야기’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내 연극 카테고리에서 일간 예매율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선녀씨 이야기’는 수십 년을 밖으로 돌다 영정사진 앞에 선 아들 종우의 시선에서 바라본 어머니 선녀씨의 삶과 현대 가족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2012년 전국연극제 대상 수상 및 희곡상과 연출상 등 5관왕을 거머쥐었다.

배우 최수종이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에야 그녀의 삶을 이해하게 되는 아들 종우 역을 맡았고,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선우용여가 어머니 이선녀 역에 캐스팅됐다.

우아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윤해영이 선우용여가 맡은 이선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연극 ‘나와 할아버지’, MBC ‘불어라 미풍아’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선 굵은 연기력을 선보여온 한갑수가 가부장적인 아버지로 무대에 오른다.

‘선녀씨 이야기’는 5월 6일부터 2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선녀씨이야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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