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영철과 홍진영이 작업한 '따르릉'이 선공개된다.
20일 방송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이 '따르릉' 선공개를 예고했다.
김영철은 이날 방송에서 "오늘 정오에 음원을 공개한다. 4부에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허락을 받았고 심의를 통과했다. 4부에 틀테니 그때까지 들어달라"고 힘줘 말했다. 김영철은 "생각보다 고퀄이라 깜짝 놀랄 것"이라며 '따르릉'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영철과 홍진영이 호흡을 맞춘 '따르릉'은 지난 5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가 계기가 됐다. '따르릉'은 홍진영이 처음 시도하는 일렉트로닉 트로트로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 김영철 버전과 홍진영 버전 두 곡을 선보인다.
한편 '따르릉'은 20일 정도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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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