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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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측 "수애와 미팅·류승범에 제안"…조승우, 최근 고사(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4.19 18:17 / 기사수정 2017.04.19 18: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가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다.

19일 한 매체는 배우 수애, 조승우, 류승범이 '상류사회'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수애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제안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상류사회'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측 또한 "수애와는 한 차례 미팅을 진행했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태"라며 "류승범에게는 제안만 한 상황이다. 결정된 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조승우 측은 최근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전해져 새로운 배우를 물색해야 하는 상황. 이외에도 다른 배역의 출연을 제안 받은 배우들 역시 검토 중인 단계다.

한편 '상류사회'는 상류사회에 진입하고 싶어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오는 5월 크랭크인 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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