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카라 출신 강지영이 영화 '암살교실: 졸업편'(감독 하스미 에이치로)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다.
19일 '암살교실: 졸업편'측은 강지영의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강지영은 몸에 달라붙는 검정색 의상에 금발머리의 교사로 변신했다. 그는 '암살교실: 졸업편'에서 금발의 여교사이자 아말자인 이리나 예라비치를 맡아 섹시하고 코믹한 매력을 선보인다.
강지영은 앞서 일본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에서는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선보인데 이어 아사히TV 드라마 '민왕'에서는 한국 출신 배우 최초로 일본인 역할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암살교실: 졸업편'은 4월 중 개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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