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23 23:23 / 기사수정 2008.06.23 23:23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허정무 감독이 세계 축구의 흐름을 파악 할 수 있는 '유로 2008' 관전을 위해 출국한다.
23일 대한축구협회는 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이 박태하 코치와 함께 오는 24일(화) 오후 1시 1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KE905편을 이용해 스위스로 출국해 '유로 2008' 준결승전 2경기와 결승전을 관전한다고 밝혔다.
스위로 출국한 허정무 감독은 26일(목) 스위스 바젤 성 야콥 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독일과 터키전과 27일(금) 오스트리아 비엔나 에른스트 하펠에서 가질 예정인 러시아와 스페인전을 지켜본 뒤 30일(월) 결승전까지 직접 관전 한 뒤 다음달 1일(월) 귀국 할 예정이다.
허정무 감독과 박태하 코치가 스위스로 떠난 가운데 정해성 수석코치는 오는 27일(금) 오후 6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릴 예정인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식에 참석 할 예정이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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