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지코가 가수 아이유를 눌렀다.
지코의 신곡 'SHE'S A BABY'는 14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코는 선공개곡 '밤편지'에 이어 '사랑이 잘'로 음원차트 정상을 독식하던 아이유를 밀어내고 '음원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이에 대해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따듯한 봄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길"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쉬즈 어 베이비'는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성에게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고백송으로, 독특한 구성의 전개가 인상적인 다운템포 알앤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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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