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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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4' 토니안X강타, 음치색출 실패…90's 레전드무대 소환(종합)

기사입력 2017.04.13 22:5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토니안, 강타가 음치 색출에 실패했다.

1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는 그룹 H.O.T.의 토니안과 강타가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과 강타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비주얼만 보고, 첫 음치 색출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들이 선택한 첫 번째 탈락자는 음치 보컬 트레이너 짐 터너였다. 결국 실력자를 음치로 찍은 토니안, 강타는 첫 도전부터 실패를 맛봤다.

이어 토니안, 강타는 H.O.T.의 명곡 '전사의 후예' 무대를 재현했다. 무대를 마친 토니안은 "강타와 호흡을 맞춘 게 거의 15년 만이다"고 말하며 감격스런 표정을 지어보였다.

다음으로 토니안, 강타는 립싱크를 어색하게 한 미스터리 싱어를 색출해야 했다. 이들이 선택한 두 명의 탈락자 중 한 명은 실력자, 한 명은 음치였다. 먼저 선택을 받은 SM 작곡가 조준영은 음치로 판명이 났다. 다음으로 '순천 강타' 박준희는 가수지망생으로, 실제 실력자였다.

마지막으로 토니안, 강타는 남은 세 명 중 두 명을 음치로 선택했다. 하지만 탈락자로 꼽힌 미스코리아 김예린은 실력자였다. 마지막으로 탈락자로 선정된 군 입대 나얼 오동원 또한 실력자였다.

결국 토니안, 강타는 음치 쇼호스트와 대식가인 유가연&한혜영과 듀엣 무대를 꾸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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