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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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아표 멜로 '가을 우체국', JIFF서 첫 공개

기사입력 2017.04.13 15: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권보아의 첫 멜로 '가을 우체국'(감독 임왕태)이 2017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가을 우체국'은 오는 4월 28일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상영에 나선다.

'가을 우체국'은 생애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주변을 정리하고 있는 우체국 직원 수련과 10년 전 약속을 믿으며 그녀와의 사랑이 시작되기를 바라는 순정남 준의 잔잔하지만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멜로 드라마. 지난해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권보아의 멜로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가을 우체국'은 오는 28일, 30일, 4일 총 세 차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BPM엔터테인먼트 / ㈜에스와이코마드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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