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공원에서 우쿨렐레 연주…"화보 같네"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이색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민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동영상을 각각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한 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우쿨렐레를 들고 있다.

민아는 사진에 이어 동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동영상 속 민아는 이번엔 돗자리 위에 누워 힘 풀린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우쿨렐레를 연주한다. 최근 바빠진 스케줄로 피곤했는지 다소 힘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는 지난달 27일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 앨범을 발표한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민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