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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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현주엽, 봄날 미식로드 공개…주꾸미에 꽃게까지

기사입력 2017.04.12 21: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남다른 미식로드를 공개했다.

12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는 제철 해산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주엽은 자신만의 봄날 미식로드를 선보였다. 현주엽은 "무창포에 가면 주꾸미 알이 꽉차 있다. 초무침에 회먹고 갑오징어를 먹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4월초가 되면 기장으로 간다. 기장가면 멸치가 있다. 멸치 회무침에 붕장어가 기가 막힌다"며 "이거 먹고 가면 올라가다보면 동해안이다. 여기서 생선구이먹고 집에 오면 다시 출발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서해안으로. 4월말에서 5월 꽃게를 먹어야 봄이 끝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현주엽 특집해서 그가 다닌 발자취를 쫓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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