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산다라박의 변신은 끝이 없다.
가수, MC에 이어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그녀는 이제 어엿한 영화 속 주인공이 됐다. 산다라박은 최근 영화 '원스텝'에서 사고로 기억을 잃고 소리가 색깔로 보이는 '색청'을 앓고 있는 주인공 시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스스로 다양한 색깔을 입히고 있는 산다라박을 '스타일엑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컬러풀한 그녀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다.
▲ 여전한 동안 미모 덕분에 양갈래 머리도 잘 어울리는 산다라박. 입술 모양의 시스루 셔츠로 귀여움을 더했다.
▲ 강렬한 레드 배경에 블루&옐로 코디로 비비드한 느낌을 살렸다.
▲ 화보 소품인 풍선으로 장난을 치는 산다라박.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리드했다.
▲ 이번엔 기타를 들고 촬영하는 신. 생각보다 무거운 기타를 들고 내색없이 포즈를 취하는 진정한 프로.
▲ 촬영 중 잠시 헤어를 정리 중인 모습.
▲ 스타일엑스 독자들에게
■ 스타일엑스 X 송해나 화보 MAKING FILM
inseoul@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