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언니는살아있다’의 주인공 ‘장서희-오윤아-다솜-김주현’ 4인방이 ‘송은이-김숙’을 만난다.
12일 방송되는 SBS 러브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라디오’에는 장서희, 오윤아, 다솜, 김주현이 출연한다. 이 네 사람은 오는 15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주인공으로 원조 언니들인 송은이-김숙과의 만남을 강력하게 원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니는 살아있다’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생생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부터 각 배우들의 첫 인상과 첫 만남의 에피소드 등 드라마 관련 이야기와 그 어디서도 듣지 못한 네 배우의 진솔한 이야기들도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 될 예정이라,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네 주인공의 케미도 실시간으로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벌써부터 청취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서희, 오윤아, 다솜, 김주현이 출연하는 12일 방송은 오후 6시 5분부터 SBS러브FM ‘송은이-김숙 언니네라디오'에서 보는라디오로 진행되고, SBS 공식홈페이지와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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