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탁재훈이 '인생술집'을 떠난다.
tvN 관계자는 "탁재훈이 13일 걸스데이 편을 마지막으로 '인생술집'에서 하차한다"고 12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히며 "그동안 '인생술집'을 이끌어준 탁재훈에 제작진도 감사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 취한다는 콘셉트로 MC인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과 게스트가 술을 마시며 취중진담을 나누는 토크쇼다. 조진웅부터 하지원, 유인영, 임시완 등 많은 스타가 다녀갔다.
오는 13일 걸스데이 편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시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5월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