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감독 딘 이스라엘리트)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 화려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작품.
공개된 스틸은 앞서 공개된 스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파워레인져스'의 든든한 리더 레드 레인져(데이커 몽고메리 분)와 까칠해 보이지만 속 깊은 핑크 레인져(나오미 스콧), 영리하고 순수한 블루 레인져(RJ 사일러), 정의롭고 자립심 강한 옐로우 레인져(베키 G), 항상 자신감 넘치는 블랙 레인져(루디 린)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들이 완벽한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 선사할 스펙터클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머 수트로 수트 업한 '파워레인져스'의 모습은 기존의 '파워레인져스'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파워레인져스'에 필적하는 절대 악 리타가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리타의 거대 괴물 골다르와 지상 최대의 전투를 벌이기 위해 탄생한 슈퍼히어로의 완전체 메가 조드의 모습은 역대급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관객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낸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화려한 스케일을 엿보게 하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비주얼이 담긴 스틸로 기대를 더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오는 4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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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