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솔로가수 핫펠트로 새 출발하는 심경을 고백했다.
예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메바컬쳐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 들려드릴수 있게 최선을 다할게요!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메바컬쳐와 예은은 지난 7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메바컬쳐 측은 "아메바컬쳐는 핫펠트가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모습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K-POP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서는 항상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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