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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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이용대, 벌써 딸바보됐다 "태어나자마자 실검1위" 인증샷 공개

기사입력 2017.04.11 06:0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출신 변수비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행복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용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5시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방이, 금수저, 우리딸, 태어나자마자 실검1위, 아저씨, 한방이아빠, 사랑해, 딸바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용대는 딸은 안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 막 세상 밖으로 나온 딸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용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2년 교제를 인정했으며, 열애 6년 만인 지난 2월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전했다. 

변수미는 1989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이다.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수목장',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 /사진=이용대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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