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1집 ‘My Voice’(마이 보이스) 디럭스 에디션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발매된 태연의 정규 1집 ‘My Voice’ 디럭스 에디션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알라딘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 R&B 장르의 타이틀 곡 ‘Make Me Love You’(메이크 미 러브 유)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Fine’(파인)에 이어 ‘믿고 듣는 태연’의 막강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 정규 1집 수록곡에 ‘Make Me Love You’, ‘I Blame On You’(아이 블레임 온 유), ‘Curtain Call’(커튼 콜)의 신곡 3곡과 히트송 ‘11:11’(일레븐 일레븐)까지 4곡을 추가 수록,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태연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5월 12~14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solo concert PERSONA’(태연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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