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EXID가 팬들에게 직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0일 '엠넷 프렌즌트'를 통해 EXID의 첫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EXID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으며, 팬들에게 직캠을 부탁했다. 정화는 "내 몸매를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하다. 난 가로보다 세로 직캠을 더 선호한다. 가로는 얼굴이 더 동그랗게 나온다"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예전부터 직캠을 모니터하는 용도로 활용한다. 멤버 전원을 다 잡아주는 풀직캠을 좋아한다. 우리만의 케미가 잘 돋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EXID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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