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 째 이야기가 공식 촬영에 들어갔다.
'미션 임파서블6'의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8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라이트 더 퓨즈'(Light the Fuse)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라이트 더 퓨즈'는 영화 '미션임파서블'의 대표 OST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의 주연배우인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6' 촬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으며 "이번 영화는 이전 다섯 편의 시리즈와 다르게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어떤 사람이 지'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6'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헨리 카빌과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영화는 오는 2018년 7월 개봉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크리스토퍼 맥쿼리 트위터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