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인스타워시, "방문 세차로 골든 타임 지킨다"

- 4월 9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전시 

- 어플 설치 후 이용, 장소 제약 없는 방문 세차 서비스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고양, 김현수 기자] 2017 서울 모터쇼가 오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방문 세차 기업 인스타워시(Instawash)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스타워시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세차 용품과 함께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인스타워시는 이노베이션을 통해 소비자와 공급자에게 새로운 밸류를 제공하는 세차 플랫폼으로 여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과 집을 비우기 어려운 주부들의 세차 고민을 말끔히 씻어줄 방문 전문 세차 기업이다.


집 주차장뿐만 아니라 회사, 카페, 식당, 극장 등 주차 공간이 합법적으로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인스타워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해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이용 가능하다. 우선 어플 내에서 자신의 차량 정보를 등록 후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테크니션과 실시간 연결된다.

이어 고객 차량 위치 확인 후 연결된 테크니션이 목적지로 방문해 바로 서비스를 진행하며 평균 약 1시간~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서비스 완료 후에는 서비스 전·후 사진이 테크니션으로부터 전송된다. 


세차는 차량 외부와 내부 모두 관리하며 발수 코팅, 실내 탈취, 프리미엄 수성 코팅, 프리미엄 핸드 왁스 등 다양한 옵션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서비스 도중 파손 책임 발생 시 인스타워시 보험으로 보상 처리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차량 손상 우려를 해결했다. 또한 서비스 관련 고객 클레임 발생 시 100% A/S 정책을 실시해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한다.

이 외에도 인스타워시는 워터레스 제품을 사용해 세차 시 물 소비를 절약, 친환경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지향한다.

한편 인스타워시는 현재 서울 전 지역과 인천, 부평, 광명, 고양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5월 태국과 8월 미국에서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2017 서울 모터쇼 '인스타워시 부스'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