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인생술집'이 확장 이전한다.
tvN 관계자는 "'인생술집' 1호점은 오는 13일 걸스데이 편이 마지막이다. 확장 이전을 거쳐 5월 중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7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 취한다는 콘셉트로 MC인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과 게스트가 술을 마시며 취중진담을 나누는 토크쇼다. 조진웅부터 하지원, 유인영, 임시완 등 많은 스타가 다녀갔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인생술집' 1호점의 향후 운영 방향이나 방송 재개 날짜 등 세부 사항은 미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 편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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