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김윤진이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김윤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윤진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 대한 질문에 "요즘 예능은 너무 힘들다"며 운을 뗐다.
이어 "'한끼줍쇼'의 경우 8시간을 야외에서 촬영했는데 요즘 예능은 체력전이다"며 "잠깐 쉴 시간이 필요했는데 커피 한 잔할 시간의 여유 조차 없었다"는 촬영 후기를 털어 놓았다.
이에 DJ 김신영은 "요즘 예능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다. 앞으로 예능에 자주 나와 달라"고 말하며 그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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