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디자이너 지춘희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신동헌의 '뉴스 마스터' 코너에서는 서울 패션위크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지춘희 패션쇼에 나타난 차예련에게 "웨딩드레스를 부탁하러 오신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차예련은 "아마도 선생님이 해주시지 않을까 싶다. 해주신다면 예쁘게 입겠다. 5월의 신부로 가장 예뻐보이게 만들어주시지 않을까 싶다"라며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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