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24
스포츠

최다빈 입국 '야무진 발걸음'[포토]

기사입력 2017.04.04 10:03 / 기사수정 2017.04.04 14:22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4일 오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다빈(17, 수리고)이 핀란드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 대회를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다빈은 1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72점, 예술점수(PCS) 58.73점으로 합계 128.45점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쇼트프로그램에서 62.66점을 획득한 최다빈은 총점 191.11점으로 종합 10위에 오르며 한국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