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43회에서는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걸스데이 소진, 유라는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소진은 팀플레이가 더 좋은 이유에 대해 "혼자 방송하면 위축되고 긴장되는데, 멤버들이랑 같이 있으면 같이 노는 느낌으로 할 수 있다. 데뷔하고 처음으로 예능이 재밌단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만으로는 7년 차라는 걸스데이의 말에 아이돌그룹의 7년차 징크스를 언급했다. 이에 유라는 "보통 계약이 7년이라서 그렇다. 재계약시즌이다. 저희는 이미 재계약을 2년 연장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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