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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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라 "걸스데이, 이미 재계약…2년 연장"

기사입력 2017.04.03 23: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43회에서는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걸스데이 소진, 유라는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소진은 팀플레이가 더 좋은 이유에 대해 "혼자 방송하면 위축되고 긴장되는데, 멤버들이랑 같이 있으면 같이 노는 느낌으로 할 수 있다. 데뷔하고 처음으로 예능이 재밌단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만으로는 7년 차라는 걸스데이의 말에 아이돌그룹의 7년차 징크스를 언급했다. 이에 유라는 "보통 계약이 7년이라서 그렇다. 재계약시즌이다. 저희는 이미 재계약을 2년 연장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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