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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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씨엔블루 정신 "친형과 스튜디오 오픈, 셀럽 사진 촬영"

기사입력 2017.04.03 19:01 / 기사수정 2017.04.03 19: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씨엔블루의 정신이 스튜디오를 오픈한 사연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언니네 사랑방'에는 밴드 씨엔블루의 정신과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정신은 "사진을 찍히는것도 저의 직업 중 하나긴 한데, 찍는 것도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사실 (사진은) 다 좋아한다. 인물도 좋아하고, 낯선 곳이나 사람을 찍는 것도 좋아한다. 대학교에서도 사진을 배우려고 하다가 FNC에 캐스팅 되서 그만뒀다"고 전했다.

또 정신은 "사실 오프더레코드 같은 것인데, 친형과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일반적인 스튜디오는 아니고 예를 들면 셀럽들 광고 사진을 찍거나 영상 촬영을 해주는 것이다. 저희 친형이 포토그래퍼 실장님으로 있다"고 덧붙였다.

씨엔블루는 최근 미니 7집 앨범 '7℃N'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헷갈리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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