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위너가 '마리텔' 생방송으로 활동 예열에 나섰다.
그룹 위너는 2일 오후 카카오TV를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참여했다.
위너는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4인조로 개편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격을 예고한 바 있다. 컴백을 이틀 앞두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준비 운동에 나선 것.
이날 위너가 준비한 콘텐츠는 'Who is Winner?'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승자를 가리는 콘텐츠다. 여섯 가지 게임을 준비했다고 한다.
한편 유병재, 수영선수 정다래, 김구라도 이날 생방송을 진행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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