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이 승재가 너무 빨리 커서 아쉽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허양임이 샘 해밍턴-윌리엄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양임은 병원으로 찾아온 샘 해밍턴과 윌리엄을 만나게 됐다. 샘 해밍턴은 건강검진을 위해 허양임이 근무하는 병원을 방문한 것이었다.
허양임은 샘 해밍턴에게 육아 근황부터 물어봤다. 샘 해밍턴은 힘들지만 자신의 아이인 만큼 잘 해보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허양임은 육아로 지친 샘 해밍턴을 위해 "승재가 너무 빨리 커서 아쉽다. 이때 많이 보시는 게 좋으실 거다"라고 따뜻하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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