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던 아이들이 다시 만났다.
1일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회"라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와 만난 사랑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삼둥이는 경례를 하며 씩씩하게 인사를 하고 있고, 사랑이는 누워서 편안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날 만남에는 엄태웅의 딸 지온이도 함께했다. 이들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다함께 자리를 갖는 것은 물론, 하차 이후에도 자주 왕래하며 친분을 다져왔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