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한끼줍쇼'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640%(전국 유료방송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973%)보다 0.667%P 상승한 수치며, 기존 최고 시청률인 5.586%보다도 0.054%P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아윌 비 유어스(I'll be yours)'로 컴백한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혜리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쌍문동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소녀 성덕선을 연기한 바 있는 혜리가 직접 쌍문동을 방문하는 의미가 더해졌다.
이경규와 민아는 처음으로 방문한 집에서 성공해 따뜻한 한 끼를 먹었고, 혜리와 강호동은 늦은시간까지 돌아다니다 방문한 전라도 할머니 집에서 어렵사리 한 끼를 성공할 수 있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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