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측 "이특X신동X조타 출연…4월4일 방송"(공식)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과 매드타운 조타가 KBS 2TV '하숙집 딸들'에 출연한다.

KBS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특, 신동, 조타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의 한 하숙집에서 '하숙집 딸들' 녹화를 마쳤다. 다음주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하숙집 딸들' 6회는 확 달라진 포맷으로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이미숙, 이수근, 박시연, 이다해를 비롯해 개그우먼 박나래가 게스트로 합류,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실제 하숙집을 찾아 22년째 하숙집을 운영하는 하숙집 이모와 다양한 고민을 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8명의 하숙생과 따뜻한 하루를 함께 했다. 

이특, 신동, 조타 역시 실제 하숙집을 찾아 일손을 도와주는 등 실제 하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세 남자가 출연하는 '하숙집 딸들'은 오는 4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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